페미정치유람단에 참석한 한 시민은 “민주당 전국 최초의 여성 단체장이었던 홍미영 전 구청장은 회색도시 이미지였던 부평에 많은 변화와 업적을 남겼지만 특히, 주부와 어머니의 관점으로 구청의 살림을 챙겨 빚도 많이 없앴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러한 주요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소통’을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 내세우고, 여성의 안전을 주민의 생활의 우선과제로 삼아 부평을 ‘여성친화도시’로 정착시킨 홍미영 전 구청장의 치적은 인천뿐만 아니라 한국의 드문 모범적인 정치인,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공부방 활동 당시 제자였던 가수 강헌구씨와 한부모합창단의 공연이 페미정치유람단 자리를 더 빛내주었어요.

페미정치유람단 1~4회차 내용은 곧 자료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페미정치유람단에서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대담회 개최도 기획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