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9] 총선 평가토론회 "2020년, 페미니스트 국회를 말하다"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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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0-06-01 18:42 조회996회 댓글0건본문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주최한 제21대 총선 평가토론회 "2020년, 페미니스트 국회를 말하다"에 참여하였습니다.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님이 토론으로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는데요. 토론회 전체 영상은 한국여성단체연합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m_kAw8oakRc)
(https://youtu.be/m_kAw8oakRc)
■ 프로그램 (사회 :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 발제1 : 제21대 총선과 정당체제 변화의 의미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
- 발제2 : 각 정당의 젠더정책과 21대 국회의 역할(임선희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 토론1 : 21대 총선결과가 여성대표성과 여성의 정치세력화에 던지는 함의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 토론2 : 페미니스트 비혼 여성 후보가 선거에서 마주하는 정치장벽 (이가현 페미당 창당준비위원회, 무소속 동대문갑 출마자)
- 토론3 : 2020총선 '페미니스트 정치'와 선거제도 (김은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객원연구원)
- 토론4 : 젠더폭력분야 정당 공약 분석을 통한 21대 국회의 과제 (최선혜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상담소 소장)
- 토론5 : 노동, 복지분야 정당 공약 분석을 통한 21대 국회의 과제 (최진협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발제1 : 제21대 총선과 정당체제 변화의 의미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
- 발제2 : 각 정당의 젠더정책과 21대 국회의 역할(임선희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 토론1 : 21대 총선결과가 여성대표성과 여성의 정치세력화에 던지는 함의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 토론2 : 페미니스트 비혼 여성 후보가 선거에서 마주하는 정치장벽 (이가현 페미당 창당준비위원회, 무소속 동대문갑 출마자)
- 토론3 : 2020총선 '페미니스트 정치'와 선거제도 (김은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객원연구원)
- 토론4 : 젠더폭력분야 정당 공약 분석을 통한 21대 국회의 과제 (최선혜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상담소 소장)
- 토론5 : 노동, 복지분야 정당 공약 분석을 통한 21대 국회의 과제 (최진협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21대 총선결과가 여성대표성과 여성의 정치세력화에 던지는 함의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21대 총선결과가 여성대표성과 여성의 정치세력화에 던지는 함의 21대 총선 여성후보 비율은 늘었다. 정치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여성후보를 많이 공천한 당은 소수정당인데 거대정당이 노력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
"21대 국회는 여전히 남성, 50대와 60대, 대학원 이상의 학력자다 다수로 ‘아재정치’가 유지되고 계급·계층 다양성이 부재하고 여성의원의 경우도 고령화되어있고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거나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상층부 엘리트 여성들이 많아 여성내 다양성도 확대되어야 한다."
"페미니스트 후보들이 지난 지선과 총선과 비교해서 많아졌고 여성의당이 0.7%라는 득표를 하여 유의미한 성과도 있었지만 페미니즘 리부트라는 흐름과 수많은 여성들의 온·오프라인 투쟁을 생각하면 광장의 정치가 의회정치로 연결되고 확장되었다고 보기 힘들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가 공고한가는 미통당의 지지를 보면 재등장이나 보수화가 언제든 올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항세력으로 페미니스트 정치이고 지방선거와 총선 대비 지금부터 페미니스트 정치세력화에 대해 치밀한 계획과 전략에 대한 고민과 실천 필요하다."
토론회 자료집은 한국여성단체연합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omen21.or.kr/politics/16568
http://women21.or.kr/politics/1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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