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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9] (여성신문) 2024정치개혁공동행동 “병립형 비례제로 퇴행한다면 오롯이 민주당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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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4-02-23 08:16 조회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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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은 “선거제도 개혁이란 이름으로 위장한 기득권 구태정치의 망령이 죽지도 않고 여전히 국회를 떠돌고 있다”며 “국민을 닮은 국회,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국회로 개혁하자고 온갖 의원들이 떠들어대더니 기득권을 내려놓을 결단 하나 하지 못하고 또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사무국장은 “지난 2018년 말 선거제도 개혁 논의 과정을 기억하냐”며 “그때는 원내 소수 정당과의 논의 테이블을 여는 척이라도 했지만 지금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이 밀실에서 협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대양당이 병립형 비례대표제에 합의했다는 소식은 두 기득권 집단만이 제도 개혁 논의를 하는 것이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며 “지금 당장 병립형 비례제 합의를 철회하고 밀실에서 나와 지난 공론조사를 지표 삼아 비례성과 대표성을 보장하는 선거제도 개혁 취지에 맞는 논의를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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