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1] (이데일리) “폐지가 청년정책?”…이대남 잡으려 여가부 머리채 잡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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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4-05 17:02 조회1,433회 댓글0건본문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 세. 연 사무국장은 “여가부 폐지를 청년 공정 정책으로 다뤘다는 것 자체가 윤 후보가 생각하는 청년이 남성 위주이고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청년을 타깃으로 한 갈라치기 정책이라는 의미”라고주장했다.
황 사무국장은 “폐지 공약을 내놓을거면 여가부 정책들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이 제시되어야하는데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여성 청년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구조적 차별이 없다고 답하는 부분에 있어서 성차별 철폐를 원하는 여성을 지워버리는 태도”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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