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1] (이데일리) 박원순 두둔 책 영화화 된다…'2차 가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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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9-08 16:58 조회1,237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소장은 “차기 대통령이나 서울시장과 같이 상당히 큰 권력 가진 사람의 성폭력 사건을 드러냈을 경우 ‘네가 매장당할 수도 있다’는 신호를 끊임없이 주는 것”이라며 “누구나 일터에서 성별 등 권력관계를 통해 정신적·물리적 폭력을 당할 수 있는데 그 권력을 나쁘게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옹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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