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4] (경향신문) 보여주기식 인사영입에 드러난 정치권의 얄팍한 '젠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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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1-11 13:21 조회1,559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현재 청년들에게 노동과 주거는 가장 큰 이슈인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여성이나 페미니즘을 희생양으로 삼는 현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어떻게 하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정책을 제시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성평등을 대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 그래야 일부 소수의 목소리가 과잉 대표되지 않고 젠더 이슈에 대한 정보도 정확히 공유될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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