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0] (한겨레) 우리에겐 더 강한 ‘성평등’ 정부부처가 필요하다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자료실

자료실 언론보도

언론보도

[220320] (한겨레) 우리에겐 더 강한 ‘성평등’ 정부부처가 필요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4-06 17:46 조회1,461회 댓글0건

본문

김은희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연구위원은 “현재 여가부가 성평등 주무부처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여성계도 동의했던 바이다. 하지만 세부 내용 없이 ‘폐지하라’는 식의 주장이 내걸리면서 발전적 개편 논의조차 사라진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김 연구위원은 “성평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어떤 기능이 어떻게 재편되어야 하는지 논의하는 것이 순서에 맞지, 이렇게 단순히 ‘없앤다’고 전제한 뒤 논의를 진행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726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19길 13 삼광빌딩 3층
Tel.02-824-7810 Fax.02-824-7867 e-mail.wopo@womanpower.or.kr
Copyright (c) womanpower. with 푸른아이티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