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8] (한겨레) 20대 대선, ‘여성 배제’의 정치를 전면화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4-05 17:05 조회1,387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이번 대선에서 목격된 ‘배제의 정치’는 여성 유권자를 정치적 주체로 인정하지 않는 점에서 ‘정치에서의 여성 폭력’이 발생할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심화시키는 것”이라며 “결국 한쪽 성별의 정치 독점을 막는 성별할당제의 도입 등으로 현재 과소대표되고 있는 더 많은 여성 정치인과 여성 유권자의 목소리가 정치 영역에서 관철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