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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6] (경향신문) 남성연대부터 신남성연대까지…"온라인 백래시 점차 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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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9-16 14:34 조회1,6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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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은 “(신남성연대는)운동단체의 외양을 베끼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혐오를 수단으로 삼는 집단”이라며 “남성의 인권을 위한 활동도 평등도 없이 오로지 ‘돈’만 남는다”고 했다.
 
황 사무국장은 “백래시는 학력·노동자·성소수자·외국인·난민 등 차별받는 이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보수 혐오 집단의 페미니즘, 동성애, 난민 반대가 연결돼 있는 것과 같다”며 “불평등에 대한 관심사를 모으는 ‘교차적 연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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