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2] (한겨레) 김현숙의 여가부, ‘여성 지우기’ 대체 어디까지 가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3-01-09 16:25 조회1,164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2일 “얼마나 무능한지를 보여줘 여가부를 폐지하려는 목적이 아닌 이상 이래서는 안 된다. 김현숙 장관이 이끄는 여가부는 여가부 공무원과 여성단체, 여성정책 전문가, 여성 시민이 20년 이상 끈질긴 투쟁으로 만들어 온 젠더폭력 예방 체계를 허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대표는 “무엇보다 여성에 대한 폭력이 일어나는 구조적 맥락을 제거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폭력을 경험한 수많은 여성 피해자에게 국가가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여가부를 망친 주범은 과거 정부가 아니라 현 정부이며, 그 주동자는 김현숙 장관”이라고 꼬집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