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3] (한겨레) 여가부 폐지 전제?…‘지방시대위’ 당연직서 여가부 장관만 빠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10-19 18:24 조회1,194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여가부 폐지를 전제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부처를 폐지 전까지는 부처로 존중받아야 하는데 정부가 여가부를 이렇게까지 홀대하는 것은 ‘젠더 갈등’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악화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권 대표는 “지역에도 여성이 존재하고 농어촌 지역일수록 성차별이 심하니 지역균형발전에서 젠더 관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