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7] (경향신문) 윤석열, SNS에 “여성가족부 폐지” 공식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1-11 17:48 조회1,675회 댓글0건본문
이에 대해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20대 남성 표를 위해 나머지 20대 유권자를 버린다는 노선을 분명히 한 것으로 성평등에 관심도 의지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보였다”고 말했다.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장은 “후보는 공약과 정책을 이야기해서 이것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될 것인지 설명해야 하는데 길거리에서 ‘여가부 폐지’ 팻말 든 사람처럼 (SNS에) 올렸다”며 “(대안적) 아이디어를 내지 않고 혐오정치의 팻말을 들었다”고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