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7](뉴스1)더민주 전국여성위, 일본 여성 지방의원들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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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16-07-27 15:58 조회3,067회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26일 국회에서 일본 여성 지방의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더민주 전국여성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국회 본청 귀빈식당 2호실에서 일본 여성 지방의원 20명과 토론회 등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본 여성 의원들은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 여성과 정치센터(이하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가 기획한 '해외 여성정치 탐방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방한(訪韓) 중이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20여년 만에 이뤄졌으며, 고(故) 이치카와 후사에는 일본 여성 참정권 운동의 산 역사로 불린다.
이들은 국회를 둘러본 뒤 더민주 전국여성위 주관, 사단법인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 공동주최로 연 '한국의 여성할당제 도입과 호주제 폐지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의 구보 키미코 상무이사 겸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일본의 여성 참정권 획득을 위한 노력을 비롯해 '평화없이 평등없고, 평등없이 평화없다'는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 정신과 지난해 좌절됐던 가족법 재개정을 위한 준비사항들에 관해 소개했다.
더민주 전국여성위는 "이번 한일 여성의원 교류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일 여성의원들간 정책 및 공동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문제해결과 개발을 위해 더 많은 협력을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민주 전국여성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국회 본청 귀빈식당 2호실에서 일본 여성 지방의원 20명과 토론회 등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본 여성 의원들은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 여성과 정치센터(이하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가 기획한 '해외 여성정치 탐방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방한(訪韓) 중이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20여년 만에 이뤄졌으며, 고(故) 이치카와 후사에는 일본 여성 참정권 운동의 산 역사로 불린다.
이들은 국회를 둘러본 뒤 더민주 전국여성위 주관, 사단법인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 공동주최로 연 '한국의 여성할당제 도입과 호주제 폐지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의 구보 키미코 상무이사 겸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일본의 여성 참정권 획득을 위한 노력을 비롯해 '평화없이 평등없고, 평등없이 평화없다'는 이치카와 후사에 기념회 정신과 지난해 좌절됐던 가족법 재개정을 위한 준비사항들에 관해 소개했다.
더민주 전국여성위는 "이번 한일 여성의원 교류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일 여성의원들간 정책 및 공동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문제해결과 개발을 위해 더 많은 협력을 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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