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3]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14일 녹색당 김주온, 정의당 문정은, 노동당 하윤정 초청 토크쇼(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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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16-03-17 11:26 조회3,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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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에서 기존 정치 권력에 작은 균열을 내려고 여성 청년후보자들이 나섰다.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며 "모두에게 기본소득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주온 녹색당 후보, 청년을 살리는 밥그릇 싸움을 하겠다고 선언한 문정은 정의당 후보, 인간다운 삶에 대한 포기를 강요하는 무능한 정치를 바꿔보겠다는 하윤정 노동당 후보.
이들 3인이 남성중심적인 정치권력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 고군분투하고 있는지 실전기를 듣는 토크쇼가 열린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대표 이진옥)은 1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인권중심 사람 2층 다목적홀 한터에서 ‘여성청년후보자들이 말하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마련한다. 이진옥 대표는 “소수정당과 여성에게 가해지고 있는 불평등과 억압에 균열을 내기 위해 나선 여성청년 후보자들이 정치·정당·선거 공간에서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경험을 직접 듣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참가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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