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04] (여성신문) 6일 ‘탁현민 사건에 대한 여성운동 집담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17-11-13 13:18 조회2,876회 댓글0건본문
6일 ‘탁현민 사건에 대한 여성운동 집담회’ 열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대표 이진옥)을 비롯한 5개 여성단체는 오는 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탁현민 사건의 현재진행형에 대한 여성운동 집담회’를 연다.
‘그 정치가 놓친 것들: We Can Speak’을 주제로 열리는 가운데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은 ‘문재인 정부의 젠더정치: 탁현민과 여성의 상징적 소멸’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여성폭력과 사회적 손해의 책임’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제 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집담회는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가 공동 주최한다.
<ⓒ2017 여성신문의 약속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단전재 배포금지>
1464호 [사회] (2017-11-04)
강푸름 여성신문 기자 (purm@womennew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