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5] (오마이뉴스) 넥슨 사상검증에 동참한 의원들, 해명도 반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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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4-02-23 08:17 조회964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손가락을 걸고넘어진 것 자체가 사실 과도하고 무리한 것인데, 페미니즘을 공격하기 위한 방식으로 형성된 담론을 정치권이 인정하고 찬성한 것"이라며 "사실상 그 정치인들도 반 페미니즘과 혐오를 수용하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어떤 특정 소수 집단이나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을 정당화해 주는데 정치인들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지금 하고 있다"라며 "한국 사회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라고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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