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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경향신문) ‘선 비공개, 후 조사’ …도미노처럼 번진 게임업계 ‘손가락 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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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4-02-23 08:17 조회1,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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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게임사들이 전수조사하겠다는 것 자체가 검열이고 근거없는 거부감”이라며 “회사가 ‘페미니즘 혐오’에 올라타겠다는 것인데 기업이 정말 혐오를 반대한다면 유난히 여성에게 향하는 페미니즘 신상털이를 막아줘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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