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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한겨레) 차별금지법 막아서면서 인권 조례까지 손대려는 혐오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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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3-04-25 18:17 조회1,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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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은 “지방의회에서 국민의힘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서 차별금지법 등에 대한 당 입장이 조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사회단체가 어렵게 쌓아온 인권에 대한 담론과 제도들이 후퇴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인권 영역에서는) 의회 구성에 따라 바뀌는 조례가 아니라 강력한 상위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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