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4] (여성신문) “여가부 폐지 아닌 강화해야… 예산·인력 너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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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10-19 18:26 조회1,180회 댓글0건본문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은 “정부, 공당, 정치가 젠더갈등과 반페미니즘에 기생해 갈등을 증폭시켰고, 제 역할을 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 집단을 결집시키기 위해 사용한 전략이 누군가의 존재를 지우고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지금의 정치는 젠더 갈등을 조장하고-20대 남성의 문제도 해결해주지 못하고-권력 창출, 기득권 유지에만 혈안이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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