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7] (한겨레)‘여가부 폐지법’ 구멍 숭숭…통과의지 아닌 지지자 달래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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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6-20 16:54 조회1,442회 댓글0건본문
원내대표가 밝힌 개정안 제안 이유를 두고서도 비판이 제기된다. 그는 먼저 “2021년 11월 한 일간지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여가부 폐지에 2030 남성은 90% 이상, 여성도 50% 가까이 찬성하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한 일간지 여론조사가 전체를 대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하나만 선택해서 언급하는 자체가 편향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1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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