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30] (여성신문) 정치권 성폭력 악순환 고리 끊으려면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정치영역에 적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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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2-26 14:26 조회1,665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정치 자체가 남성 중심적으로 지속 운영돼왔기 때문에 성인식이 여전히 나태한 것”이라며 “철저한 후보 검증, 자질, 자격 등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성인지 수준과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갖고 있는지 평가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대표가 성인지 교육을 받겠다고 밝혔는데 의원들 또한 성평등 교육을 의무적으로 대리가 아닌 직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공천을 할 때도 해당 교육을 받은 사람을 기준으로 세워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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