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6] (한국경제) "버닝썬은 무혐의, 윤지오는 적색 인터폴?"…시민단체, `편파수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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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19-11-25 11:45 조회2,0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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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 윤지오씨에 대해 경찰이 국제형사기구(ICPO·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한 조치 등을 규탄하며 민갑룡 경찰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녹색당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등 7개 단체는 6일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 청장은 경찰의 명운을 사건 진실(규명)이 아니라 증언자 윤씨를 공격하는 데 걸고 있다"며 "부실 편파 수사를 이어가고 증언자를 공격하는 민 청장은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장자연 사건과 이른바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경찰의 부실 수사와 유착 수사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라며 "(그런 경찰이) 윤씨에 대해서만큼은 놀라운 수사 의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녹색당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등 7개 단체는 6일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 청장은 경찰의 명운을 사건 진실(규명)이 아니라 증언자 윤씨를 공격하는 데 걸고 있다"며 "부실 편파 수사를 이어가고 증언자를 공격하는 민 청장은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장자연 사건과 이른바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경찰의 부실 수사와 유착 수사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라며 "(그런 경찰이) 윤씨에 대해서만큼은 놀라운 수사 의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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