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6] (경향신문) 여성단체 “여가부, 의견수렴 했다면서 왜 내용 공개 안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10-19 18:27 조회1,195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그나마 유일하게 성평등과 젠더 관점을 표방하고, 이에 기초해 정책을 추진하는 소규모 부처를 흔들고 폐지한다는 것은 다양한 계급의 정책 대상자들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여가부 업무가 분산됐을 때 과연 젠더관점이 제대로 고려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했다. 또 “여가부는 자체적으로 전문가들 견해를 듣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이나 구성원이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며 “얼마나 편파적인 운영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