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6] (세계일보) 여가부 폐지안에… 여성계 “여성정책 표류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10-19 18:27 조회1,171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장관급 부처로도 협업이 쉽지 않았는데 복지부 내 차관급 본부가 되면 다른 부처와 제대로 협업할 수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권 대표는 “복지부든 법무부든 젠더 관점에서 정책을 다루지 않았던 곳에서, 게다가 그 수장도 젠더 관점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여가부가 다뤘던 이슈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