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9] (경향신문) 장관 발언 논란에 “학계 논의 필요하다”는 여가부···전문가 “찬반 논의로 논점 협소하게 만들어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10-19 18:25 조회1,209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기자와 통화에서 “여성혐오 프레임이 젠더폭력 문제를 희미하게 해서는 안된다. 젠더폭력의 저변에는 성차별적인 시선이 전제돼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존재가 거부할 때 물리적 위협으로 나타난다”며 “이번 신당역 사건이 그렇다”고 했다. 이어 “심지어 이런 일이 일터에서 자행됐다. 이는 노동권 침해로도 접근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