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3] (한겨레21) 민주당, 무엇을 어떻게 파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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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6-20 16:56 조회1,423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민주당이) 자신의 눈앞에 보이지 않는 시민들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이 후보들의 출마가 시민들에게 어떤 신호를 주는지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며 “이는 (민주당 의원들이) 오로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정치를 한다는 것, 사실상 권력을 사유화한다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지향적 의제를 만드는 자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나이만 젊은”(권수현 대표) 당내 젊은 정치인들이 ‘586보다 더 586스러운’ 행태를 보이는 데 대한 성찰이 더해져야 한다는 제언도 있다.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0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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