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9] (뉴스앤조이) 복지 구멍 메우기 위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두고, "동성혼 합법화"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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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2-26 14:28 조회1,664회 댓글0건본문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권수현 대표는 특정 집단을 배제하고, 낙인찍는 방식의 운동은 차별을 정당화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권 대표는 19일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누군가를 차별·혐오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순간, 자기 자신이 다른 개인이나 집단으로부터 똑같은 차별·혐오·비난을 받게 될 때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없게 된다. 이런 방식의 운동을 멈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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