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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7] (오마이뉴스) ㅔ미니스트 시장이 필요합니다, 2021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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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3-19 18:46 조회1,6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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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에서 각계각층 유권자의 목소리를 '이런 시장을 원한다!' 시리즈 연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권수현 대표가 "페미니스트 시장이 필요합니다, 2021년이잖아요" 제목으로 글을 기고했습니다.
 
전문보기 http://omn.kr/1sgfj
 
 
"일부 20대 남성들은 문재인 정부가 여성들을 위한 정책만 펼친다면서 불만을 표출하지만, 초기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표방했던 문재인 정부가 성평등 민주주의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혹 성평등으로의 일보 진전이 있었다면, 그것은 여성시민들의 투쟁에 의한 것이지 결코 정치권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었다."
 
"다음 달이면 치러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무엇보다도 전임 시장의 성폭력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선거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폭력을 가능하게 하는 정치구조의 문제에 대한 진단과 대책이 핵심 의제가 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여당도 제1야당도 이 문제의 핵심은 피해가는 것처럼 보인다."
 
"이렇듯 주요 후보들이 재탕·삼탕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여성 관련 공약을 새로운 것인 마냥 제시하고, 인권을 '경합하고, 나눠먹는' 것으로 보는 수준 낮은 인식밖에 갖지 못하는 이유는, 이들 후보에게 페미니스트 관점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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