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4] (경향신문) [이슈있슈 SNS] ‘집게손 모양’은 다 남성 혐오?…누구를 위한 논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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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5-07 18:02 조회1,656회 댓글0건본문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여세연) 사무국장은 “현실에 기반을 두고 현실의 차별과 폭력을 논해야 하는데 지금의 소모적 논쟁은 실체가 없다”면서 “젠더 의제 자체에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는 부작용을 야기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황 사무국장은 “젠더 갈등이라는 프레임을 씌운 언론 보도가 너무 많다”며 “이들(일부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유효한 것처럼, 효과적인 것처럼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이를 제지할 만한 의견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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