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2] (여성신문) 남성 정치인이 쏘아 올린 ‘이대남 카드’… 민주당, 20대 여성은 외면하나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자료실

자료실 언론보도

언론보도

[210422] (여성신문) 남성 정치인이 쏘아 올린 ‘이대남 카드’… 민주당, 20대 여성은 외면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4-29 17:00 조회1,702회 댓글0건

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가장 큰 문제는 페미니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같은 입장이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대표는 “이준석 전 위원이 20대 남성을 지목하면서 안티 페미니즘을 외쳤고 더불어민주당이 남성 청년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안티페미니즘 깃발을 들었다”며 “보통 페미니즘을 진보운동이라고 하는데 이런 지점에서 민주당이 진보가 아님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이어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도 없고 반페미니즘을 외치는 것이 당 내에서 허용되는 것을 진보라고 할 수 없다”며 “이는 오히려 보수화됐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726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19길 13 삼광빌딩 3층
Tel.02-824-7810 Fax.02-824-7867 e-mail.wopo@womanpower.or.kr
Copyright (c) womanpower. with 푸른아이티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