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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 (서울신문) ‘이남자’ 분노가 군대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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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4-20 11:46 조회1,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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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위계적인 병영문화가 지금의 권위주의로 이어진 것인데 20대 청년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또 다른 성별 대결을 불러일으키며 모든 국민에게 군사훈련을 강요하는 것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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