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1] (여성신문) 정부·청와대 여성 이슈에 '뒷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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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0-08-11 16:02 조회1,805회 댓글0건본문
정부·청와대 여성 이슈에 ‘뒷짐만’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의 권수현 대표는 “조직의 규모나 예산에 대한 한계는 매번 나오는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부처로써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와 인적·공적 자원을 여가부가 그동안 어떻게 사용했느냐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권 대표는 “우리는 지금의 여가부 장관이 어떤 가치를 지향하며 어떤 정책을 펼치고자 하는지에 대해 모른다. 앞서 정권의 입맛에 다른 행동을 했던 누군가의 끝을 보고 침묵을 지키기기로 한 것 아닌가”라며 “여가부는 정책 대상을 상대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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