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9] (경향신문) '젠더 이슈' 논란 중심에 선 여야 대선 후보…"갈등 부추기는 혐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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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1-11 17:54 조회1,751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여성을 아이 낳는 도구 이상으로 보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권 대표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일부 정치권은 차별이 없다면서 젠더의 관점 자체를 삭제하고 있다”면서 “정치인들이 자신의 책임을 외면하면서 특정 집단을 혐오의 대상으로 지목하고 표를 얻으려는 혐오 정치야말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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