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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10804] (경향신문) 득실 따라 오락가락, ‘여혐’ 이용하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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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8-11 17:58 조회1,569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성별뿐 아니라 계급, 장애 등에 따른 차별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것을 페미니즘으로 본다면, 최근 논쟁은 소수집단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페미니즘이란 이름으로 왜곡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한다는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한국 사회를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지 전망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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