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8] (한겨레) 황보승희 “이준석과 여성할당제 놓고 뜨거운 논쟁 할 수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6-25 16:11 조회1,673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대표는 할당제에 대한 낙인은, 할당제를 통해 진입한 여성에 대한 낙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프레임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권 대표는 “여성할당제가 아니라, 고학력·중산층·비장애인·이성애자인 소수 남성이 정치 영역을 과대 점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봐야 한다”면서 할당제를 ‘과대대표되고 있는 집단에 대한 한계 설정’이라고 규정한 여성학자 레인보우 머레이의 이론을 소개했다. 권 대표는 “여성이 원하는 건 남성처럼 독점하겠다는 게 아니라 다양성을 위해 ‘동수’를 맞추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999922.html#csidx8dca971f153eaa699896f4bfc5dab94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999922.html#csidx8dca971f153eaa699896f4bfc5dab9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