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7] (뉴스원) 김종철 등 끊이지 않는 '권력형 성추행'…무엇을 바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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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2-26 14:23 조회1,657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대표도 "여성 정치인, 여성 후보자, 여성 선거운동원은 당에서 성희롱과 성폭력을 경험하거나 목격하고도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못한다"며 "정치를 하고 선거에 나서려면 그 정도는 감수할 일로 여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공천 시스템과 관련해 "현재 국회는 남성 집단이 과대 대표화한 상태"라면서 "그들 중 특히 힘있는 정치인들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공천하기 때문에 여성 정치인들도 그들의 의중을 살피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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