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2] (여성신문) 27년째 여성 광역단체장 0명… 여성·정책·지방 실종 ‘3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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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6-20 16:56 조회1,437회 댓글0건본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사실상 여성 광역단체장(김은혜)이 나왔어도 그에게 성평등 민주주의라는 가치 실현에 가까운 여성 대표성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에서 여성대표성이 직면한 딜레마를 확인하는 선거였다”고 평했다. 그는 “‘백래시’ 상황에서 치러진 선거였기에 민주당 패배는 당연하지만, 유권자에게 거대 정당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을 만들지 못한 진보진영과 시민사회단체, 이를 야기한 민주당 등 모두가 반성과 성찰, 고민을 심각하게 해야 한다”며 “기존의 관습에 매몰돼 새로운 변화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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