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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9] (머니투데이) 시험대 오른 여가부…비정규직·젠더갈등 앞 2030에 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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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1-09-16 14:37 조회1,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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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연구위원은 "젠더 이슈는 최근 몇 년 사이 사회에서 관심을 갖는 갈등처럼 다뤄지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오래된 이야기들로,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적극 드러나고 있을 뿐"이라며 "부처(여가부)의 존폐 논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대선 예비후보들이 저출산과 관련해 출산·육아휴직, 돌봄 강화를 말하는데 이것도 기성세대의 관점"이라며 "지금 청년세대는 선택혼·선택 출산, 비혼·비출산을 얘기하며 돌봄과 육아는 인생 계획에 없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한 삶을 위한 디지털 젠더 폭력 대응을 구체화하고 돌봄의 남녀 공동 분담을 기본원칙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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