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2] (미디어오늘) ‘집게 손가락’ 사태, 공포감 키운 언론의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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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4-02-23 08:19 조회954회 댓글0건본문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사무국장은 통화에서 “(2021년 GS25 사태와 유사한) 논란이 지금도 벌어진 건 당시 문제나 비판 지점이 정리되지 않고 흘러가듯 마무리됐기 때문 아닌지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그는 “(사안을) 너무 쉽게 ‘젠더 갈등’으로 호환시키는 것 같다”며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민원 대응 시스템이나 매뉴얼 등을 갖췄는지, 악성 민원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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