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8] (여성신문) “여성기자 향한 언어 성폭력과 외모 비하, ‘괴롭힘’ 아닌 ‘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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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4-02-23 08:11 조회923회 댓글0건본문
김은희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연구위원은 젊은 여성 정치인이 온라인 폭력으로 인해 겪는 불안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젊은 여성 정치인들의 경우 온라인 폭력에 대해 위협을 느끼고 있었고, 오프라인 활동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워 했다”면서 “여성 정치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누군가 어디서 덮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한국은 아직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할 수 없다.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당장 우선적으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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