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연기) "정치적 대표성의 여성주의적 전환: 청년여성, 남성지배, 정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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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0-12-09 18:28 조회1,285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하여 내일(12월 15일) 개최 예정이던 "성평등한 정치적 대표성 확보를 위한 방안 연구사업 토론회"는 잠정 연기합니다.
토론회 일정이 다시 잡히는대로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정치적 대표성의 여성주의적 전환: 청년여성, 남성지배, 정치제도
일시: 2020년 12월 15일(화) 오후 2-4시
신청: bit.ly/여세연토론회
신청: bit.ly/여세연토론회
* 토론회 시작 전 문자로 유튜브 생중계 링크를 전달드립니다.
* ‘쉐어타이핑’ 문자통역을 제공합니다. (쉐어타이핑은 속기사가 말소리를 자막으로 치면 이용자가 소유한 모바일 기기에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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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은 2020년 국가인권위원회 연구사업으로 “성평등한 정치적 대표성 확보를 위한 방안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단일한 기득권 남성정치를 다양성이 보장된 성평등 정치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1,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2018년 지선과 2020년 총선에 참여한 다양한 여성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방법으로서 할당제가 여전히 유의미한 동시에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이 정치의 남성성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전략과 활동이 필요하다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연구의 내용들과 고민들을 더 많은 (여성/페미니스트) 시민들과 공유하고, 내년 2021년 보궐선거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정치판을 흔드는 더 큰 판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토론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여성/페미니스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단일한 기득권 남성정치를 다양성이 보장된 성평등 정치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1,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2018년 지선과 2020년 총선에 참여한 다양한 여성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방법으로서 할당제가 여전히 유의미한 동시에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이 정치의 남성성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전략과 활동이 필요하다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연구의 내용들과 고민들을 더 많은 (여성/페미니스트) 시민들과 공유하고, 내년 2021년 보궐선거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정치판을 흔드는 더 큰 판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토론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여성/페미니스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 사회
- 권수현(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 권수현(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 발표
1. 이진옥(책임연구원) : 연구내용 개괄
2. 윤채영(보조연구원) : 20대 여성의 정치적 주체성 탐색
3. 최가영·권오연(보조연구원) : 청년여성이 말하는 새로운 정치
4. 서복경(공동연구원) : 2020, 여성대표성과 정치제도
1. 이진옥(책임연구원) : 연구내용 개괄
2. 윤채영(보조연구원) : 20대 여성의 정치적 주체성 탐색
3. 최가영·권오연(보조연구원) : 청년여성이 말하는 새로운 정치
4. 서복경(공동연구원) : 2020, 여성대표성과 정치제도
○ 토론
- 강한별(비혼여성공동체 에미프 대표)
- 신지예(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 진수희(국민의힘 당협위원장)
- 차인순(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 홍미영(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이사장)
(*토론자 이름은 가나다 순)
- 강한별(비혼여성공동체 에미프 대표)
- 신지예(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 진수희(국민의힘 당협위원장)
- 차인순(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 홍미영(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이사장)
(*토론자 이름은 가나다 순)
주최: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후원: 국가인권위원회
후원: 국가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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