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캠페인 회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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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04-01 16:40 조회653회 댓글0건본문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후원캠페인
- 회원 인터뷰 두 번째
"국회에서 일하는 동안 매일 크고 작은 성차별과 마주해왔다. 위로 올라갈수록 여성의 비율이 줄어드는 정치권의 모습은 ‘너의 미래는 여기에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정치권에서 일하는 여성의 비율이 적은만큼 여성의제의 중요성도, 여성의 시각도 그에 비례해 부족하기만 했다. 보좌진 미투가 없었던 일처럼 흐지부지될 때, 여성혐오적인 비유가 유력 정치인의 입에서 흘러나올 때, 정치인 성범죄의 2차 가해가 끝없이 이어질 때... 나는 내가 여기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한다면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막막함을 느끼곤 했다.
그럴 때마다 여세연이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여세연의 성명은 언제나 단호했다. 많은 여성단체가 있지만, 여세연은 정치의 한 가운데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가장 잘 담아내는 단체였다. 여세연은 든든한 내 편이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
이직을 하여 지금은 정치권에서 일하고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나는 여세연과의 인연을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오히려 밖에 나와 있기 때문에 여세연이 얼마나 많은 의제에 결합하여 활동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도 같다. 여세연의 소식을 좇기만 해도 많은 여성 및 소수자 의제에 대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날이 갈수록 혼란해지는 것만 같은 요즈음의 정치 시국에 여세연의 단호함이 더욱 필요하리라 믿는다. 여세연 파이팅<3"
-여세연 후원회원, 최한솔
정기후원: 큐알코드 혹은 http://bit.ly/joinKWPS (주소를 복사해서 인터넷 브라우저 창에 붙여넣기 해야 오류 없이 가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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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후원캠페인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을 생각하면 뜨거움이 생각나요. 5-60대 남성이 표준인 국회와 정치를 열어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그 판을 깨는 제도·정책을 연구하고, 남성중심정치의 말, 결정,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대응하고, 정치영역에 진입하/려는 여성, 소수자, 청년 등 ‘낯선침입자들’의 궤적을 함께 쫓아가잖아요. 여성대중과 여성운동이 젠더정치에 어떻게 도킹할지도 조직, 안내하고요. 이걸 세 사람의 상근/비상근활동가가 하다니! 얼마나 뜨거운 마음, 뚜껑이 열리는 머리, 불붙는 몸들일까요.
NGO - 제3섹터의 감시와 모니터링, 시민운동이 건강히 오래 새롭게 활동해야 해당 영역이 사회에서 신뢰있게 자리한다고 믿는 사람인데요. “‘한국정치’의 성평등한 변화”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이를 추적해왔고 앞으로도 이를 사명으로 삼는 단체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의 기반을 함께 다져주시면 좋겠어요. 크고 너른 불판을 함께 만듭시다. 그래야 앞으로도 먼 길을 오래 멈추지 않고 활개치며 나갈 수 있거든요. 성평등한 한국 정치, 남성중심판의 파열, 알록달록 다양하고 평등한 국회를 기다리는 사람들 모두에게 제안드립니다. 여기까지 이걸 읽으신 당신! 이번 캠페인의 기회를 꽉 잡으셔요 :)"
-여세연 후원회원,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 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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