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화) 오후 7시, 최종보고회 〈페미니스트 여성청년 정치, 주변에서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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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22-12-08 18:45 조회507회 댓글0건본문
일시: 2022년 12월 20일(화) 오후 7시
장소: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1층 카페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
장소: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1층 카페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
참여신청: bit.ly/femipol2022
프로그램1 기획 및 활동내용 보고 및 여세연의 고민 나눔
프로그램2 이야기손님 질문 나눔
프로그램2 이야기손님 질문 나눔
- 김혜미(녹색당)
- 나영(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 박정훈(오마이뉴스)
- 오매(한국성폭력상담소)
- 황연주(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 나영(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 박정훈(오마이뉴스)
- 오매(한국성폭력상담소)
- 황연주(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여세연은 페미니즘 리부트 시기부터 페미니스트 여성청년 정치인에 주목해왔고 그들의 정치활동을 응원하며 가시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페미니스트 여성청년 정치활동 보고서] 작업도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여러 정당에서 활동하는 9명의 페미니스트 여성청년 정치인을 인터뷰했고, 오마이뉴스에 연재했습니다. (http://omn.kr/21ium) 정당과 정치인의 위치에 따라 같지만 다른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의 활동과 생각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시에 여세연은 '페미니스트 정치인'의 자격과 자질은 무엇인지, 페미니스트 정치인으로 호명하는 것이 페미니즘을 단순화해버리는 것은 아닌지, 페미니스트/페미니즘 정치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여성 정치와 페미니즘 정치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지, 여성의제를 다루면 페미니스트 정치/정당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인지, 여성의당과 페미니스트 정치는 여성정치세력화에 기여했는지, 페미니즘 의제가 여성폭력문제로만 한정되어 버린 것인 아닌지, 정당을 뛰어넘는 여성 또는 페미니스트 연대는 가능할 것인지, 원내 거대정당에서도 페미니스트 정치가 가능한 것인지 등등! 아주 아주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2024년 총선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 그동안 페미니스트 여성청년 정치 활동을 점검하고, 더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원내에 진출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할지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정치를 더 '페미'하게 만들고 싶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 최종보고회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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