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목), <붉은 실 - 국제여성평화운동사에서 본 3.1운동>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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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세연 작성일19-03-12 16:12 조회2,102회 댓글0건본문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과 미국, 네덜란드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호프 메이 박사님을 모시고 국제여성평화운동사의 관점에서 3.1운동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강연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3.1운동을 이끌었던 한국의 여성주체와 국제평화운동에 참여한 세계 여성주체들 사이의 접점과 의미를 함께 나눠봐요!
(본 행사는 영-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사전 신청 링크 >> https://goo.gl/forms/BIh8dkwsmHo1eGH43
사전 신청 링크 >> https://goo.gl/forms/BIh8dkwsmHo1eGH43
붉은 실 - 국제여성평화운동사에서 본 3.1 운동
- 일시: 2019년 3월 21일 목, 오후 2~5시
- 장소: 여성미래센터 지하1층 소통홀
변호사이자 국제법학자, 법철학자로서 제1차 세계대전 이전 국제평화운동사의 기록연구를 진행하던 호프 메이 박사는 헤이그에서 대한제국의 이준, 이상설, 이위종 특사의 기록을 발견하고, 2013년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그 이후 3.1 운동을 "평화사의 붉은 실"의 일부로 접근하며, 그와 관한 문서와 사진, 기록들을 한국과 미국, 네덜란드를 오가며 수집해왔다. 최근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호프 박사는 그간 모은 자료와 기록의 일부를 담은 "기억 상자(Treasure Box)"를 포함해 Forward Into Memory 프로젝트를 착수하였다. 이 강연에서는 "평화사의 붉은 실"의 개념으로 3.1운동을 이끌었던 한국의 여성주체와 국제평화운동에 참여한 세계 여성주체들의 사이의 접점과 의미들을 재구성해보고자 한다.
호프 엘리자베스 메이는 센트럴 미시건 대학의 철학 교수이자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의 국제학자로 재임 중이다.
- 일시: 2019년 3월 21일 목, 오후 2~5시
- 장소: 여성미래센터 지하1층 소통홀
변호사이자 국제법학자, 법철학자로서 제1차 세계대전 이전 국제평화운동사의 기록연구를 진행하던 호프 메이 박사는 헤이그에서 대한제국의 이준, 이상설, 이위종 특사의 기록을 발견하고, 2013년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그 이후 3.1 운동을 "평화사의 붉은 실"의 일부로 접근하며, 그와 관한 문서와 사진, 기록들을 한국과 미국, 네덜란드를 오가며 수집해왔다. 최근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호프 박사는 그간 모은 자료와 기록의 일부를 담은 "기억 상자(Treasure Box)"를 포함해 Forward Into Memory 프로젝트를 착수하였다. 이 강연에서는 "평화사의 붉은 실"의 개념으로 3.1운동을 이끌었던 한국의 여성주체와 국제평화운동에 참여한 세계 여성주체들의 사이의 접점과 의미들을 재구성해보고자 한다.
호프 엘리자베스 메이는 센트럴 미시건 대학의 철학 교수이자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의 국제학자로 재임 중이다.
*호프 메이 박사가 진행하는 Forward Into Memory 텀블벅
>> https://www.tumblbug.com/acb25204-1dda-4e11-8e1b-fdbeb294a777
>> https://www.tumblbug.com/acb25204-1dda-4e11-8e1b-fdbeb294a777
*호프 메이 박사와 경향 신문 인터뷰 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22421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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